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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슈퍼리그 개막후 1무 2패.. 연변의 숙제와 기회

2017-04-07 길림신문 朝闻今日


슈퍼리그 제4라운드

천진권건팀 VS 연변부덕팀

경기일정: 4월 9일 저녁 7시35분

경기장소: 천진해하교육원구체육장


연변부덕팀이 중경력범팀과의 원정개막전에서 0 대 0으로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 이어 상해상항에 0대 2로 패, 첫 홈장에서 광주부력에 패했을 때 까지만 해도, 연변부덕의 첫 승점 달성이 대 천진권건전에서 이룩할수 있을지 누구도 모른다. 


2017 슈퍼리그 개막 이후 장춘아태는 최악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팀이다. 연변부덕도 비슷한 상황, 3라운드 일정까지 1무 2패, 승점 1점밖에 챙기지 못했다. 연변이 고전한 배경에는 초반 대진의 불운도 있다. 중경력범과 원정 경기로 개막전을 치렀다. 홈 개막전 상대는 역시 만만치 않은 전력을 자랑한 광주부력을 만났다.


이 경기에서 0대 1로 진 것이 뼈아팠다. 3라운드까지 처음으로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1무 2패 당했지만, 경기 내용이 무력했던 것은 아니다. 광주부력전은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후반 추가 시간 4분에 결승꼴을 내줬다. 후반 29분 자하비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연변부덕이 오는 9일 저녁 7시 35분, 4라운드 일정에 상대할 팀은 천진권건이다. 연변은 중경력범, 강소소녕, 장춘아태와 더불어 3라운드까지 승리가 없는 4개팀 중 하나다. 원정 경기지만 대진표를 탓하기 어려운 상대다. 대 천진권건전에서 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무승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 경쟁이 이어진다는 점에서 개운치 않다.


천진권건과의 경기에서 연변에게 필요한 것은 무조건 승리다. 이들을 상대로 승리를 얻지 못한다면 연변 역시 잔류를 안심하기 어려운 시즌이 될 것이다.  


본사기자 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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